아웃백에서 주방 프렙도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괜찮은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새우를 마리네이드할 때 본사에서 공급받는 시푸드 시즈닝을 사용하는데, 그 맛이 라면 스프와 꽤 흡사해요. 다만, 라면 스프보다는 감칠맛이 덜하고 매콤한 해산물 맛에 가까운데요. 그래서 라면 스프를 추가하면 좀 더 감칠맛 있고 맛이 풍부해질 것 같아요. 매장에서 판매되는 투움바 파스타는 생크림에 여러 향신료와 파마산 치즈 같은 부재료가 더 들어가긴 하지만, 버터, 고춧가루, 케첩, 부재료 볶고 생크림넣고 치킨스톡으로 간해도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어서 저도 가끔 간단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이 레시피로도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공솊~!
와 투움바 진짜좋아해서 유튜브레시피 몇개 따라하고 그랬는데 이게 가장 쉽네요 꼭해볼게요
아웃백커 출신으로서 전체적인 큰틀은 아웃백의 투움바랑 같습니다. ㅎㅎ 진짜 획기적이네요 최고십니다.
헉헉 진짜 맛있을거같아요 ㅠㅠㅠ빨리 해먹어야겠네요 대박이네 대박이야~ 이걸 모르는 나는 바보야 ㅜㅜ 시월모바일 가격좋고 가입빠르고 알뜰폰은 무조건 여기다!!
대박.... 가끔 들어와서 보면 진짜 대박 레시피를 이렇게 알아도 되나 싶음... 낼 홈플 다녀오겠음...
[직접 만들어 보고 반영하는 2인분 기준] 성인 여자 기준 쉐프님께서 말씀하시는 정량이 저에겐 1.5인분 같아서 직접 만들어 보고 반영해봤습니다!! (이대로 다음에 또 해먹어볼 예정) - 새우 14-16마리, 오짬 스프 2봉, 양송이 8개, 쪽파, 페투치네 150g, 생수 500ml, 버터 80g, 케첩 2Ts, 생크림 300ml, 치킨스톡 2/3Ts, 파마산치즈 약간 제가 파스타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 제가 만든 거지만 이제껏 먹어본 파스타 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진짜 어떻게 이런 맛이 싶을 정도로 간편하고 맛있는 투움바 파스타예요. 아웃백 갈 필요가 없을 정도고 집에 손님이 놀러오면 10명 중 10명이 다 맛있다 할 거 같은 정도로 손색이 없는 요리입니다. 다들 꼭 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레시피를 알려주신 공격수쉐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솊형은 포인트를 콕 집어 설명도 참 잘하시고 요리 할 때 쓰는 표현들이 고급 전문용어가 아닌데도 참 고급지게 표현을 잘하시는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우 처음에 익혀서 쪼그라드는거 싫어하는데 나중에 넣는거 너무 좋아요~!
이게 가장 쉽네요 꼭해볼게요 이게 바로 요금제지!!! 싸고 합리적이고 시월모바일 알뜰폰요금제가 짱이네 ㅋㅋㅋ
정말 요리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보기만 해도 침이 뚝뚝 떨어지네요. 이번에 요식업 창업하는데 많은 영감 받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와 이거 진짜 이때까지 본 레시피 한 5,6개는 되는데 그중에 제일 간편하네요ㅋㅋㅋㅋ 나중에 해먹어봐야겠습니다
와 저도 항상 새우 익으면 건졌다가 마지막즈음에 다시 넣곤 했는데 그냥 나중에 녛으면 되는군요.. 또 한 수 배웠습니다
와... 진짜 좋아하는 파스타인데 ㅎㅎ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도쿄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들은 좀 대체했는데요, 오징어짬뽕 대신 그나마 흔히 구할 수 있는 신라면 스프를 썼고, 사용하신 액상 치킨스톡도 이 동네 일반 마트에서 은근히 구하기 힘들어서 고형 콘소메를 썼습니다. 콘소메는 고형이라 마무리로 넣으면 고르게 안 녹을 것 같아서 면(이것도 그냥 스파게티 면으로) 삶을때 한 조각 같이 넣었네요. 그래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라면 스프라 해산물 느낌은 조금 덜했지만 꾸덕하고 진한 감칠맛에 케찹의 달달함이랑 라면스프의 매콤함이 끝에 올라오는게 오랜만에 맛보는 투움바 파스타의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레시피 감사합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7:31 다급한 유부남의 발언철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재료 꺼냈습니다
진짜. 재밌고 실력도 좋으시고.
따라해볼만한 레시피군요 주말엔 투움바간다
@strikerchef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