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제안 등을 회사 최고 책임자에게 말할 기회는 사실 커버 사 규모 정도 되면 소중하면서 필요한건데... 본인이 그럴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 뭐 다행이라면 다행일수도?
역시 아직 애기구나.. 사장이랑 얘기할수 있을때 얘기하는게 좋아
사장님 면담은 힘들지 할말 딱히 없는대
이상한 아저씨(?)처럼 생기긴 했지만 홀로라이브 중에서 소라 아즈키 다음으로 청순담당아이돌 이라구
50,60이되도 마음속엔 아이가 있다는 말은 진짜임 방금도 아빠뻘되는분이랑 회사에서 티격태격대다옴 ㅋㅋ😊
면담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말할 건 말하는 게 좋다. 경험담임
20살 주장을 많이 하는 카나데 씨
얘는 고민같은걸 이야기할때 본인의 마인드나 노래실력이 정체되는 느낌이다 같은걸 주로 토로하던 애니 야고한테 전할 내용이라기엔 좀 상대가 안맞긴하지
직원복지로 1대1 팬미팅 해주는 아이도루 사장님
솔찍히 직접 대화하라면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무슨 대화하려나?' 싶어서 그 자리에 같이 앉아서 듣고 싶긴 함 ㅋㅋㅋ
월요일 드립을 쳐도 용서받는건 카나데가 애라서 그런거구나! 어쩔 수 없지 그런 나이니까!
한국에서도 사장이 직원들을 모를수록 갓기업으로 취급받던데 ㅋㅋㅋ
본인이 딱히 할 말 없으면 의외로 괜찮은걸지도 모릅니다
어떤 키즈 : 나 20살인데.. 홀로라이브에서 달걀한다. 사람들 앞에서 개다리춤도 췄음 ㅎㅎ.
잘은몰라도 항상 눈물을 엉엉 흘리시는걸로보아서 야고도 애는 맞는거같네요
사장님과의 면담은 마음의 편지와 똑같다. 큰 불만이 없으면 안하는게 좋음
커버 사이즈가 커져서 오히려 신인들은 만나기 힘들어진 야고 ㅋㅋㅋ
카나데는 걱정되는게 없구나ㅋㅋㅋㅋ 좋은 걸 수도? 한편으로는 어떤 기업가로서의 시각같은걸 볼 수 있으면 나중에 뭔가 협상할 일 있을때 더 매끄럽게 할 수도 있을거같긴한데 그런게 아직 잘 안보이는 시점일수도 그런 걱정 없이 걍 행복하게 쿠소가키하고 있는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후 다행이다 너는 아직 졸업하지 않겠구나
@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