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z1n

7:03 켄리아의 하늘은 붉은 하늘이고
켄리아는 티바트 세계의 외부에 있다는 것은
켄리아가 지하왕국이다 라는 것 까지 연결되면
티바트는 거꾸로된 세계다 라는 추측이 결국 맞아 떨어지게 되네요

@milkyway2435

계란 껍질하고 계란 속의 막이라고 설명하신 건 참 좋은 비유인 것 같네용

@설핀이

심연이란게 하늘을 뚫고 나오는게아닌 내부에서 나오는걸보면
천리의 주관자는 외부로 심연이 나가는걸 막는 막을 형성한게 아닌가..

@lynlyn_1211

라인도티르가 만든 창조물인 엘리나스로부터 태어난 멜리쥔들 중 하나인 마메흐의 그림을 보면 붉은색으로 뒤덮인 세상이 보이는데 이것도 라인도티르나 멜리쥔들이 켄리아랑 관계되어 있기때문이 아닐까 싶음 멜리쥔들을 포함한 라인도티르의 창조물들의 눈에는 진짜 또는 바깥 티바트세계나 과거의 티바트같은게 보이는거 아닐까 싶음

@whpak

작가: 이거다

@실바-k5b

3:08
'공간의 집정관의 힘'을 사용하면...
티바트를 구원해 낼 수 있을까?

@따뵤-w8u

윤치님이 스토리 얘기해주는거 진짜 존나 재미있네

@user-ke8kp1dx9f

나히다 이벤트
마지막에, 나히다가 “이건 꿈이 아닐까?” 의심을 했는데, 나히다는 합리적인 판단으로 활동하는 신인데 왜 이 말을 했을까 의심이 가네요. 원신이 이벤트에 떡밥을 남겨두는 편인데, 제 생각엔 이 대사가 떡밥 같아요

@user-kx3qy6bg2h

살짝 아젠티 임무에서 나온 벌레 뱃속? 거기 같이 생김;;,

@윤민섭-s8b

오늘 내용으로 봐서는 붉은달 왕조의 후손이자 생존자인 아를레키노가 엄청난 떡밥을 물고 있는거 같네요. 전설 임무때도 다른 집행관들에게 붉은달이 뜰때를 보여준다고 했으니 순위가 4위일 뿐이지 실제 능력은 그걸 훨씬 뛰어넘는 무언가를 보여줄듯 합니다. 아무래도 달과 관련된 인물들은 세자매와 어떤 관계가 있을듯 하기도 하군요.

@성이름-v1p2j

오우 그럼 우리는 혐짤을 본거구나

@MANG_HAN

카피타노 200미터 공격하는 속도로 날아옴

@트로피코-b1x

천리가 만든 트르먼쇼였다

@Narukami_Raiden_Shogun

5:06 생명은 이미 폰타인에서 등장한듯
폰타인에서 생명의 집정관이 만들어낸게 결국 에게리아도 있음, 그리고 내려보내서 티바트 세계의 생태계를 정립한다는 말도 있었기 때문에 생명과 시간은 이미 나온듯(시간은 이나즈마, 몬드, 층암거연 지하광구 등에서 이미 여러차례 등장함)

@SilverBlueRay

붕스에 설명의 에이언즈가 있듯이, 이곳에는 설명의 집정관이 있다

@김영광-m1w

흠... 제 생각도 남겨봅니다. 나타는 이미 켄리아 전쟁때 심연의 침략을 받아 멸망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월은 층암거연에서 부사를 비롯한 많은 희생으로 막고, 이나즈마는 호재궁의 사망과 사무라이들이 겨우 막았고 수메르는 아란나라가 막았죠. 폰타인은 딱히 언급이 없습니다만 아마 나타는 이때 멸망했고 불의신도 사망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애초에 나타 스토리는 인간이 불의신이라고 하나, 천리가 켄리아때 부른 집정관은 분명히 마신전쟁의 승리자 마신이였을 것이고, 벤티가 설명하는 불의신도 마비카와 맞지 않죠. 나타 사람이 다른 국가에 없는 이유는 이미 멸망했기 때문에 존재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여행자가 나타에 가서 일어난 일들은 과거의 일이고, 나타에 여행간 타국 사람들이 보고 느낀것은 현재가 아닌 과거의 나타입니다. 즉, 나타의 현재 심연 침공은 켄리아때 발생한 것으로 멸망이라는 결과는 바꿀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죽음의 집정관인지 혹은 시간의 집정관인지 모르나 나타 국가 자체를 결계같은 것으로 과거를 고정시킨 상황에서 마비카의 공격으로 하늘이 파괴된 것은 그 결계가 부숴진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즉, 파괴된 하늘 너머로 보이는 것은 현재라는 것이죠. 이 결계는 현재 사람이 들어와서 체험하고 나갈수는 있으나, 과거 사람인 나타사람은 밖으로 나갈수 없는 설정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멸망한 나타에서 생존한 사람은 베넷 정도가 아닐련지. 여행자가 불의힘을 얻을 수 없는 것도 과거 세계 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BlingBLANC

뭔가 마비노기 티르 나 노이 설정 생각나기도 하고 역시 붕괴세계관이라 그런지 설정이 방대하기도하고 와우...

@hejekdn

티바트가 거꾸로된게 맞구나........케이아 아빠가 케이아를 두고 갈때 지평선을 바라보며 고향을 회상하는이유도 이거..... 켄리아가 수메르 근처 지하에 있다 지하는 하늘이라는....와 이거구나

@체리쥬빌레-g6s

얼음여왕은 도대체...어디까지 내다 보고 우인단을 이끄는거지...

@saminlion

근데 만일 켄리아가 외부에 있다면

지난 번 스토리 카피타노 이야기에도 그렇고 모종의 통로가 있는 게 아니면

그렇게 쉽게까지는 아니여도 오갈 수 있는 세계인지가 의문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