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 혜화동 소년 - BAAM(뱀)
Album Title : BAAM(뱀)
Artist : 혜화동 소년
Song Title : BAAM(뱀)
Release : 2025.02.19
[앨범소개]
혜화동소년의 첫 EDM과 랩 도전기
혜화동소년의 101번째 다이어리 [BAAM]
싱어송라이터 혜화동소년이 오는 2월 19일 12시 정오에 새 싱글 [BAAM]을 발매했다.
혜화동소년의 2025년 2월의 음악 [BAAM]은 을사년의 해를 맞이하며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2025년도에도 힘차게 달려보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동물 '뱀'과 동일한 영어 발음이자 놀라운 상황을 강조하는 단어인 'BAAM'을 노래의 제목으로 사용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다양하게 해석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처음 도전하는 EDM 비트와 랩은 그동안 작업해왔던 혜화동소년만의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보다 확장된 그만의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다.
위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BAAM]은 도입부 부터 "이십사시간 천사백사십분 팔만육천사백초를 보내고 삼백육십오일이 지났어” 라는 가사로 1년의 시간을 잘개 쪼개어 표현했고, “한살 또 나이를 먹은 너는 푸른색 뱀에게 기대를 담아 인생의 한 획을 그어버려” 에서 2025년도의 마스코트인 '푸른 뱀' 을 가사에 넣어 노래에 그 의미를 더 했다. 또한 “연금 복권되면 좋겠다! 로또 되면 좋겠다! 부자 되면 좋겠다!” 처럼 재미있으면서도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바람들을 가사에 넣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완성했다. 한살 나이를 또 먹었지만 노력해왔던 자신을 믿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의미와 [BAAM]의 뜻처럼 “쾅!” 하고 한방 크게 터지길 기대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쌀쌀한 겨울이지만 힘찬 비트와 뜨거운 메세지 담긴 혜화동소년의 2월 싱글 [BAAM]은 차가운 겨울조차 따뜻하게 만들어 버릴것 같은 곡으로, 그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장르에 팝락을 섞어서 편곡했고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랩으로 완성시켜 지금까지와는 다른 혜화동소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017년 3월부터 꾸준히 매달 한 곡씩 싱글을 발매하고 있는 「혜화동소년 다이어리」 가 벌써 101번째를 맞이하였다. 화려하진 않지만 다이어리 앨범들 속에 그간의 노력과 땀이 담겨 있어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혜화동소년의 음악을 느낄 수가 있다. 끈기를 잃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온 그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2025년도 새해에는 그의 다이어리 앨범들 중에서 따뜻한 봄에 어울릴만한 상큼한 사랑 노래 3곡에 신곡을 더한 EP앨범으로 시작하여 올 가을에는 지금까지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완성도 높은 2집 정규 앨범을 들고 본격적으로 대중들 앞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혜화동소년의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Composed by 정현우
Lyrics by 정현우
Arranged by 정현우
Vocal 정현우
Guitar Performed by 정현우
Piano Performed by 정현우
Bass Performed by 정현우
Drum, String All Programmig 정현우
Recorded by 정현우, 공석진
Mixed by Sound Design 우주유인원
Mastered by 정수종 @Subsonic Sound Studio
Artwork Designed by 박병윤
[가사]
이십사시간 천사백사십분
팔만육천사백초를 보내고
삼백육십오일이 지났어
BAAM
한살 또 나이를 먹은 너는
푸른색 뱀에게 기대를 담아
인생의 한 획을 그어버려
연금 복권되면 좋겠다
로또 되면 좋겠다
부자 되면 좋겟다
일단 복권이라도 사자
이루어지려면 노력이 필요해
BAAM
네 몸에 붙어있던
허물을 벗어
새로운 너를 꿈꿔
춤추듯 꿈틀거려
진흙탕에 빠져있던
너의 몸을 꺼내
새롭게 시작 하는거야
열정에 불을 질러
푸른색 뱀 되어 꿈을 쫒아
걱정하지마 이루어 질거야
이 노랠 듣고서 이루길 바랄게
BAAM
너는 꼭이루고 말거야
너는 꼭 해내고 말거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가는거야
잘 해낼거야
너는 꼭이루고 말거야
너는 꼭 해내고 말거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가는거야
잘 해낼거야
네 몸에 붙어있던
허물을 벗어
새로운 너를 꿈꿔
춤추듯 꿈틀거려
진흙탕에 빠져있던
너의 몸을 꺼내
새롭게 시작 하는거야
열정에 불을 질러
푸른색 뱀 되어 꿈을 쫒아
걱정하지마 이루어 질거야
이 노랠 듣고서 이루길 바랄게
BAAM
너는 꼭이루고 말거야
너는 꼭 해내고 말거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가는거야
잘 해낼거야
너는 꼭이루고 말거야
너는 꼭 해내고 말거야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가는거야
잘 해낼거야
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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